$ cat posts/2026-10-27-morluto-rea.md
소스 코드가 없어도 바이너리, Electron 앱, 웹사이트를 분석해 기능 하나가 어떻게 구현됐는지 근거와 함께 정리해주는 에이전트용 역공학 툴킷. 며칠째 트렌딩 1위를 지키고 있다.
REA(Reverse Engineer Anything)는 코딩 에이전트에 붙이는 역공학 툴킷이다. 앱 전체를 베끼는 게 아니라, 기능 하나를 골라서 스택을 파악하고, 요약하고, 본 것과 추론한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해 정리한 뒤, 내 프로젝트에 비슷하게 다시 구현하는 흐름을 만든다.
에이전트에게 앱을 맡기면, 소스 없이도 이렇게 분석한다.
분석은 로컬에서 돌아간다. 서버 코드처럼 내 컴퓨터에 닿지 않는 부분은 볼 수 없고, 그 경우엔 보이는 동작과 공개 문서 기준으로 재구현하는 식이다.
요즘 에이전트 코딩의 병목은 "코드를 짜는 속도"가 아니라 "기존 앱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파악하는 속도"다. REA는 그 파악 과정을 에이전트가 알아서, 그것도 증거를 달고 하게 만든다. 하루 별 증가 +4,774개(집계창 2026-10-26 UTC)로 트렌딩 1위, 며칠째 1위를 유지하고 있다.
Node 22.19 이상, 24.11 이상, 또는 26 이상이 필요하다. npm도 같이 있어야 한다.
node -v
npm -v
npx rea-agents setup
쓸 에이전트를 고르고, 제안된 설정 변경을 확인한 뒤 승인하면 된다. MCP 서버와 워크플로 지침이 등록되고, 기존 설정은 백업된다. 지원 에이전트는 Claude Code, Codex, Cursor, Gemini CLI, Grok Build 등이다.
npm install --global rea-agents
rea --help
Electron 앱 분석 예시:
npx -y rea-agents@latest analyze-javascript-application /절대경로/app --json
> 이 Electron 앱에서 화면 녹화의 카메라 버블과 일시정지/재개가 어떻게 동작하는지 REA로 분석하고, 근거를 붙여서 내 프로젝트에 비슷하게 구현해줘
좋은 프롬프트의 요령은 "앱 전체"가 아니라 "기능 하나"를 지정하는 것이다. 기능 하나, 스택 파악, 요약 우선, 근거 구분, 재구현 후 원본 동작과 비교 — 이 순서가 REA 워크플로의 핵심이다.